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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침일찍일어나 밥먹고 게임하고 구부정한 자세로 몇시간 있다보니

몸이 급속으로 찌뿌둥해지던날 쉬는날인디 뭔가 더 피곤해진 느낌. ㅡ..

오늘 이 피로를 풀어야 내일을 좀 제대로 시작할수있지 싶어서 마사지를 받아볼까

하는 생각으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여러군데 합니다 십분내외거리에 위치한 라페스파가

눈에들어오더군요 마사지도 잘한다고 하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연락후 찾아갑니다

시설깔끔하고 응대도 딱딱 깔끔하고 편리하게 이용가능해서 좋네요 바로 샤워후

스파는 걍 재끼고 ㅋ 앉아서 대기하니 몇분있다 부릅니다 마사지방으로 이동하고

기다리니 마사지 관리사님 들어오시고 마사지를 받기 시작합니다 어꺠와 등이 유난히

뻐근하고 결린다고해야하나 그런느낌이 강해서 그쪽좀 더 신경써서 부탁한다고 말씀드린뒤

허리 마사지를 받는데 확실히 눌러주는 힘이 좋네요 애매하게 힘주는게아니라 확실하게

쭈욱~ 눌렀다가 빼고 다시 쭈욱 눌러주고 수축이완의 느낌이 강하게 들도록 압을 잘주십니다

어꺠도 아프지않게 잘꺽어주시고 손가락힘도 좋으신듯 ㅋㅋ 주물러주시는데 힘이딱 느껴집니다

기본적으로 이 손으로 하는 마사지에 대해서는 상위급인거같네요 이미 그 힘에 익숙해서 지치는

느낌도 안드십니다 1시간동안 꾸준한 압으로 마사지를 받으니 몸이 상쾌해지네요 라페마사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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