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술을 마사는 대신 그 돈으로 마사지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마사지 받으러 어디갈까 고민하다 텐스파로 전화했습니다
명절 전이라 그런가 손님이 이른 시간임에도 조금 있네요
그나마 타이밍이 좋았는지 얼마 안 기다리고 방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방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방으로 들오시는데 처음에 아가씨가 들어온줄 알았습니다
마사지도 이쁜 관리사님 한테 받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심지어 마사지도 아주 잘 하십니다
초면이다 보니 처음엔 대화가 조금 적긴했지만 끝나기전에는
이런 저런 대화하면서 재미있게 마사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마사지를 다 받은후에 마지막으로 해주시는 ㅈㄹㅅ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음도 한결 좋았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즐달을 하고 친구들과 웃으면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