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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연휴입니다.


오랫만에 설을 보내러 부모님댁에 왔는데

동네 친구들이 얼마 없네요.

죄다 시집장가들 가고 ㅠ 그래도 연락되는 친구들하고

만나서 신나게 달렸습니다.


오 구리 많이 변했네요 ㅎㅎㅎ

친구늠들이 소주룸인데 간지나는 러샤 언니들이 죽여준다고해서

고고고~ 1차2차3차까지 고주망태가 되서 집으로 귀가했네요.


점심때 일어나서 씻고 이미 식구들이 전이나 음식들을 다 준비해놔서

할일도 없고해서 마사지나 시원하게 받아볼까 해서 사이트를 둘러봤습니다.


굿쌤힐빙타이? 프로필을 보니깐 초건전샵인거 같아서 마사지 시원하겠다란

생각에 전화를 하니깐 연휴내내 정상 영업한다고 해서 오후1시에 예약을 잡고

방문을 했습니다.


내가 종종 다녔던 타이샵들은 작고 아담한곳들이었는데 여기는 가게안이 넓고

방도 크네요.

나는 마사지를 오래 받는걸 별로 안좋아라 해서 아로마1시간을 끊고 방으로 갔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통통한 관리사가 들와서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데

머랄까 약간 이쁘장한 쎈언니 스타일의 페이스네요. 힘은 좋을듯 ㅋㅋ


엎드려서 뒷면을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는데 내가 압을 쎄게 받는 편이라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오~ 눈치챘는지 시원하게 압이 들어오네요.

그러더니 아파?아파? 하는데 노노 굿 이라거 말해주고 계속 마사지를 받았는데

아 이 관리사 마사지 오지네요. 그동안 쌓인 피로하고 어제 퍼마시고 시달리던 숙취까지

쑥~ 해결되는 시원함!! 1시간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신 제대로 힐링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스트레칭도 파워풀하게~~ 뿌두두둑!!!

감사합니다란 말에 끝난거 같아서 마사지 굿이라거 말해주면서 만원 팁으로 주었네요 ㅋㅋ


연휴마지막날 그러니깐 집으로 내려가기전에 함더 들려서

건식 타이 마사지를 기가 막히게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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