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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때 도대체 몇시간을 운전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몸도 마음도 피곤해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죽겠네요 ㅎㅎ

 

마사지나 받을까해서 자주 이용하는 굿쌤에 전화를 했습니다.

"혹시 펩시 나왔나요?" "아네.오늘부터 출근하셨어요."

 

사실은 6일날 집에 도착해서 피곤하여 마사지나 받을까해서

전화를 했었는데 펩시 관리사는 휴가 갔다고 해서 그냥 말았거든요.

그런데 일주일의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다고 해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퇴근하기 무섭게 샵에 도착하니 7시정도 되엇네요

왜요? 굳이 펩시만 고집하냐구요?

그냥 저랑 잘 맞아요.

실은 마사지는 머 여기샵은 다들 잘해서 괜찮구요.

스타일이나 압의 강약이 남다르다고나 할까?ㅎㅎ

 

암튼 아로마 90분 코스로 지불하고 방에서 빤쭈 한장 입고 몇분 기다리니

펩시관리사 입장 ㅎㅎ두어번 봤다고 기억하네요.

 

그냥 아담한 스타일이에요. 건식은 안받아봤고 아로마가 딱 좋더라구요.

전과 다름없이 뒷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은후에 앞면을 받았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발마사지를 해주는 시간이 길었는데요. 와~ 정말 풋크림 발라서 부드럽고 강하게

해주는데 나른함이 머리끝까지 느껴지네요 ㅠ

머리위로 가서 두피랑 어깨 목 마사지로 마무리를 해주는 순간 지갑열었습니다.

제대로 힐링되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동안 펩시만 찾아야 겠습니다 ㅋㅋ

쉬지도 말고 그만두지도 말고 딱 붙어 있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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