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힐리하고왔어요

by 용맹곰도리 posted Sep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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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쓸쓸한 날입니다..회사에서 엄청나게 꺠져버린... 

 

이 쓸쓸한 마음을 같이 깨진 동료직원 이랑 .. 스트레스를 풀려고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다원에 전화를 합니다... 

 

 

워낙 자주 가던곳이라서 간단히 예약후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합니다. 

 

기분좋게 사우나에서 땀도 빼고 하고 싶지만 오늘은 그냥 시원하게 

 

마사지나 받을 생각으로 샤워도 간단히 한후 

 

 

옷을 갈아입고 대기합니다. 동료와 상사 욕을 하는 도중 

 

차례가 왔나보네요 이동합니다. 결제금액을 내고 방에 안내받아 

 

누워서 화가난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애써봅니다.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편안한자세를 만들어주신 다음에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뭉친데가 심하다고 지적해주시네요.. 스트레스.. 

 

가 원인 이라고 말씀드리니..나갈떄는 스트레스 날릴떄까지 

 

마사지 해주신다고 하네요 ㅋㅋㅋ 

 

시원하게 팔다리 등판 다 정성들여서 마사지 해주시네요 

 

잠이 스르르 ........사실 잤습니다..너무 좋아서....ㅎㅎ 그래서 

 

그 뒤 기억이 안납니다;;... 근데 중요한 포인트는 마사지는 

 

잘하시는 분한테 받아야 편안하게 잠이 드는건 다들 아시죠 ? 

 

흐흐.. 

 

정말 잘 받았습니다 이쁘신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이름 물어볼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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