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가까이 있는 텐 스파 다녀 왔네요 ~
코스는 매번 보던 C코스로 보았네요!
결제하고 간단히 씻고 있으니 방으로 안내해 주네요
마사지방에 누워있으니 선생님 들어왔고
슬림하고 긴 생머리에 예쁘장한 분이네요!
저를 알몸으로 홀라당 만드시고는 수건으로 살포시 덥어줍니다!
조금은 야릇한 분위기에서 마사지 시작 ~
주로 건식으로 꾹꾹 잘 눌러 줍니다
천장에 달려있는 봉을 이용해서 지근지근 밟아주기도 하네요
슬슬 몸이 풀려가니 나른해지기도 합니다!
한시간쯤 되었을까요? ㅈㄹㅅ 스킬 들어 오시네요
젤? 액체? 이용해서 조물조물 만져주시는데
느낌 최고 입니다... ㅎㅎ 끝나고 라면 하나 먹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