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주말이라지만 집에 박혀서 쉬기만 하기엔 너무 아깝더라구요
서둘러 일어나서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택시를 잡아 신논현역으로 이동 해달라고 말씀 드린 뒤
마린스파에 전화를 해서 대기 손님 많은지 여쭤보니까
지금은 없어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길래 기사님께
최대한 빨리 가달라고 부탁드렸죠
도착해서 사우나 이용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바로 이동했습니다!
전신을 마사지로 풀었더니 몸이 추욱 늘어지게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