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숏팬츠의 마사지 힐러! 케잌님께 시원하게 잘받고왔어요

by 삶은 계란 posted Apr 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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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커플이랑 간만에 넷이서 저녁먹고 한잔했네요.

2차까지 마시고 나니 알딸딸 해진 기분이 좋았습니다.

 

친구녀석하고 눈빛 싸인을 주고받고 난후에

여친에게 말했습니다.

 

"피시방 간만에 가서 같이 새벽까지 겜할거라고,

같이 갈꺼면 가자고~~~  ㅎㅎㅎ"

 

사실 내여친이나 친구여친은 피방가는걸 무쟈게 싫어라 하는데

매일 가는것도 아니고 주말에 짬내서 가는거는 별말 읍이 보내주더라구요.

(간만에 둘이서 시원하게 마사지도좀 받고)

 

그래서 후다닥 여친들을 보내고 나서 피방을 가서 배그 간단하게

한시간 때리고 타이마샤지샵에 예약을 했습니다.

 

친구시키가 전에 혼자 갔는데 마사지가 너무 시원하고 또 샵 스텝들도 친절하다고

하네요.

 

새벽1시경에 도착해서 1시간 30분코스로 계산을 하고

각자 방을 안내받은후에 조금 기다리니 관리사가 들왔습니다.

몸매는 슬림하고 나이는 어리진 않네요 한 30대초정도 되보이고

근데 입은 옷이 상의는 여기샵 티에다가 반바지가 아주 숏팬츠네요 ㅎㅎ

 

맘에 듭니다 ㅋㅋ 반바지도 살색컬러라서 그런지 먼가 야합니다.

마사지만 잘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등판 마사지부터 시작하는데.. 아 뭉친곳을 압으로 꾹꾹 눌러주는데 아프면서

시원하니 좋네요. 그리고 나서 파스같이 시원한 크림을 발라서 집중 마사지를

해주는데 시원함이 배가 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면 마사지를 받을때 특히 발마사지가 제일 좋았습니다.

부분 부분 스트레칭을 하면서 눌러주는데 쉬퐁~ 굿입니다.

나도 모르게 순간순간 읔!읔!읔! 소리를 내는데 ㅋㅋㅋ웃기기까지 합디다.

힐링 제대로 받았습니다.

 

 

여기는 지금부터 내 단골샵입니다. 아그리고 ~올때 미리 예약 하고 와야할꺼같아요~혹시 모르니 번호 남겨볼게요~

 

번호 010-7763-0034 앞으로 이번호로 예약하고 매번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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