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스파 역시 입니다

by 열시십분 posted Dec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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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일반 마사지샵이나 태국마시지도 가봤지만

몸이 찌뿌둥하거나 술한잔후에는 건마가 더 생각이 나더군요..

이근처 역삼동에있는 여러업장들 프로필도 보다보니 프로필에 마사지 실력이 좋다는

13번 관리사님 프로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역삼역 에서 가까운 업소더군요 도착했다고 전화후 들어갑니다.

우선 실장님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이미 모든 서비스를 다 받은듯 기분좋았습니다.

시원하게 헛개차 한자하고 안내를받아 샤워실로 들어갑니다.

샤워실이 탕이있거나 크진않지만 씻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샤워후 실장님 안내를 받아 마사지룸으로 이동합니다. 몸에 열이많아 아직 덥네요

덥다고하니 에어컨을 틀어주십니다~ 시원하게 누워서 배드에 누워 대기합니다~

신기하게도 이곳은 룸안에 샤워장이 또 따로있네요 ~

약간의 대기시간..이 설레임(?)때문에 건마를 다니는것 같네요 ㅋㅋ 대기하는데는 그만큼

손님이 많다는 거겠죠? 그렇게 13번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그냥 딱봐도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ㄷㄷ;; 

가벼운 토크를 나눈후 마자시를 시작합니다  좀전에 목이랑 어깨가 뻐근하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목부터 풀어줄테니 천장 보고 누워보라고 하더군요.

와..그냥 뭉쳐있던거 싹다 풀렸습니다. 압은쎈데 아프지않고 시원한??

정말 진짜 시원했습니다~ 와~ 소리가 절로 나옴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편안한 분위기여서 그런가 슬며시 잠도 오고

기분도 좋더라구요.. 오랫만에 피로가 풀리는것 같네요

등이랑 다리도 정성스럽게 마사지 받았습니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 피로푸는 마사지 역시

건마의 매력이죠~ 건식부터 아로마 찜까지 정말 가격대기 마사지는 넘사벽이네요 역대최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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