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녀오는길에 집대신 텐스파 먼저 들렸네요 ㅋㅋ
어차피 예약제는 아니고 순번제여서 고고!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우나가 북적북적
천천히 샤워하고 휴대폰 보고 있으니 데리러 오네요!
방에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아 마사지사가 들어오는데
이름을 여쭤보니 송쌤이라고 하시네요
허리쪽이 좋지 않아 말씀드리니 부드럽게 만지시다가도
뭉쳐있는 곳은 집중적으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꾹꾹 눌러주는
그렇다고 크게 아프지 않게 해주시는 마사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시네요
ㅈㄹㅅ도 어느 다른 쌤과는 특이점이 있네요!
잘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