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텐 스파 다녀왔어요
처음왔을 때 헤메었던 기억이 있네요 ~
하지만 이제는 잘 찾아옵니다!
계산을 하고 계단으로 한층 내려가면 사우나가 있어요!
빠르게 씻고 있으니 스텝분이 엘베로 같이 올라가주네요
올라가서 마사지룸에 누웠습니다!
기대대는 순간이죠 ~ 관리사님은 외모 체형 상관없다고
시원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긴 했지만 올때마다 기대하게되요
나이대는 좀 있어보이셨는데 깔끔한 세라복? 차림에 늘씬한 라인
몸매 관리는 좀 하셨거나 왕년에 모델이었을 정도?
기분 좋게 서로 인사하고 마사지 시작 됩니다!
두피부터 시작해서 발목 ~ 아래까지 전체적으로 정성스럽게 해주십니다
여차 다른 고급 마사지샵이나 태국은 비교도 안되네요
대화도 잘통하시고 특히나 제 이상형 여우상에다가 늘씬하고
미시삘나는 마사지관리사님 한테 마사지받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이 다 되었는지 엎드린 자세에서 ㅈㄹㅅ 마사지도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