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일끝내고 친구만나서 좀 놀다가
내일쉬니까 좀 늦은시간에 마사지를 받기로하고
미스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대기시간이 없다는 말을 듣고 바로 달렸습니다
도착하고 샤워를한뒤에 옷을갈아입으니 바로 방으로안내 받습니다
방에입실하고 누우니 바로 정관리사님 입장하시네요
날씬하시고 키도 컸습니다
인사를하시며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시며
마사지 시작합니다
뭉쳐있는부분들을 먼저 부드럽게 주물러서 풀어주신뒤
전체적으로 손가락으로 압을 꾹꾹 넣어주십니다
섬세함과 꼼꼼함을 겸비한 마사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일주일치 쌓여있던 피로들을 확 풀어주시는 정관리사님
건식부터 오일로쭉 밀어주시고 마지막으로 찜마사지로
따끈하게 땀도 쭉 빼주시고 엄청 개운하고 시원했어요
그렇게 대화하며 놀면서 마사지를 받으니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네요
힐링 재대로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