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봄이 오면 좋겠네요. 날씨가 풀릴때가 된거 같은데 봄은 언제오는지...
그래도 저의 달림은 멈추질 않죠~ 이제 습관처럼 예약을 하게 되네욧...
이거 원 로또라도 당첨되야지 가끔은 총알이 부족하다고 느껴질때가 종종 있네요
각설하고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조금은 여유롭게 서비스를 받고 싶어 역삼팡팡스파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후기 평도 좋고 가격대비 나쁘지 않을꺼 같아서 예약했슴돠...
역시 제 예상이 틀리지는 않았네요 가성비 갑입니다. 저는 느긋하게 진행하는게 좋더라고요
방문후 조금은 기달려야 한다고 해서 별 부담없이 샤워후 휴게실에서 라면 한사바리 하면서
기다리니 금방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요. 배도 부르겠다 누워서 마사지를 받으니 노곤노곤하네요
뭐 이런게 "행복" 아니겠습니다. 나름 저만의 소확행이죠 다른것보다 마사지가 기똥차네요
어제 무리하게 친구들과 한잔해서 그런지 온몸이 찌푸둥했는데 말이죠 마사지 선생님이 평소에
일어나면 스트레칭 같은걸 간단하게 해보시라면서 몸에 균형이 깨져서 전체적으로 몸이 굳어있다고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오목조목 이야기 해주시면서 마사지 해주시니 왜 그동안 몸이 쑤시고 더
피곤했는지 이제야 알꺼 같네요!!
그렇게 마사지를 순차적으로 받고 마사지 선생님께 다음에 오면 뭐라고 말해야 선생님을 뵐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자 번호를 알려주시네요 그렇게 번호를 알아내고 마사지 선생님이 찜
준비해주신다면서 잠깐 방에서 나가 뜨끈한 수건을 가지고 오시더니 수건으로 몸을 덮고 그위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순간 잘뻔 했습니다... 이건 말로 표현이 안되더군요 받아보셔요~~
휘게라이프를 지향하시는 흰님들 모두 즐거운 마사지 되세용~~
★★★찜마사지. 휘게라이프. 아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