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모임 후유증에 온몸이 뻐근하고 말을 안듣습니다 날씨도 춥고 눈도 오고 마사지나 받아야겠다 싶어서 마사지받고 피로도 풀겸 초콜렛으로 달려갑니다 자주 가던 곳이라 뭐 편안하네요^^ 입구에서 계산하고 들어갑니다 주말이고 시간도좋고 사람이 별로 없을줄알았는데 조금있네요 ㅎㅎ 간단하게 씻고나와서 가운입고 물한잔마시고 기다릴줄알았는데 스탭따라 방으로 바로안내받았습니다 제가 요번에 마사지받은 관리사님은 제니 관리사님 입니다^^ 긴머리에 아리따우신 관리사님입니다 가볍게 인사한뒤에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마사지가 섬세하고 시원합니다. 밝으셔서 마사지내내 잘 웃어주시고 성격이 참 좋아보이시더라구요 ㅎㅎ 마사지 정말 부드럽고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 아주 시원하고 알차게 채워서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나니 피로에 쩔어있는 몸도 긴장을 풀고 너무 좋더군요 이런힐링이 정말 자주 필요한듯싶네요 제가 주머니만 풍족하다면 마사지 매일 받으러올텐데ㅠㅠ 아무튼 정말 개운합니다 너무시원했네요^^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힐링 잘하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