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395 추천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부터 교통사고나서 재수도 없고

 

일 시작하자마자 상사가 아침부터 일하기 싫냐라고말을 해주니

 

저는 제 맘을 잘 알아주는 상사와 함께 일하고있는것 같습니다

 

기분도 꿀꿀하고 되는일도 없는 오늘

 

에라이 마사지나 받자라고 생각해서 집근처 역삼팡팡에 다녀왔습니다

 

계산하고 스탭분의 안내를 받아서 씻고 방에 들어가 누워있으니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잠시후에 관리사분이 들어오셨고..

 

뭉친곳을 이렇게 저렇게 풀어주셨고 너무나 시원스럽게 잘 해주시더라고요

 

마사지 순서는 건식 > 아로마 > 찜 > 아흐흐... 이순서라고 합니다

 

아로마도 정말 부드럽고 시원하게 잘 풀어주셨고

 

목이랑 어깨부분이 너무나 결렸는데 마사지받고 한숨자니 많이 풀린듯하네요 ㅎㅎ

 

찜기로 찐 수건으로 몸을덮고 밟아주신것도 시원했어요

 

끝나고 나오니 라면까지 챙겨주시더라고요

 

기분전환 너무 잘했고 다음번에 또 찾아갈 예정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12 3
5539 강남여자가 불러본 여성전용마사지 토닥이 후기 호양이륭 2023.09.26 8709 260
5538 내 몸에 행해지는 전문가의 솜씨에 감탄감탄 3 꼴보기싫어 2023.04.05 2667 30
5537 하나는 예뻤다~~ 4 데르 2022.03.06 2378 30
5536 [지영] 방중술의 달인 몸으로 느끼고 왔어요 2 arianagrandee 2022.07.29 2618 30
5535 하나한테 세신 받고왔습니다. 기분이 참 별로네요. 4 시베리안허스키 2023.05.29 2271 30
5534 끼부리면서 딥슈가하는 매니저 4 태연 (TAEYEON) 2022.09.02 1686 30
5533 신디 여대생 느낌 백퍼 자연산 3 Twinkly 2022.05.21 549 30
5532 투명한 유리거울에 비치는 묘한 역삼 텐스파 4 꾸에엑 2023.03.14 3501 30
5531 압구정 다원스파에서 마사지받았는데 마사지굉장히 잘하시네요 qlalf 2023.08.02 3514 30
5530 마린스파강추! 쿠어카 2022.03.25 1099 30
5529 팡팡 이맛에 갑니다 황희태 2023.03.12 2898 30
5528 마사지끝판왕 주관리사 그냥하염없이눈물이나 2022.12.18 1138 30
5527 [비너스]마인드굿 다시보고싶은 미미 망고탱고 2023.02.15 3472 30
5526 [제아]60분동안의 행복한 마사지 칙촉코 2022.01.11 2976 30
5525 마사지짱 영관리사 xhltkgkrhtlvek 2022.12.30 3520 30
5524 경관리사님의 꼼꼼하고 시원한 마사지! 창문열고맴맴 2022.06.28 3583 30
5523 월요병마저 깨주는 한주의 시작은 마사지 ! 쿠쿠카마 2023.01.21 2526 30
5522 신논현 최고업소! 마린스파 민 윤 기 2022.11.13 1760 30
5521 간단히 즐기러 갔다가 초대박 터트리고 오는 곳 민랑 2022.03.14 1686 30
5520 일품마사지 역시 좋네요! 。。 2022.06.28 3429 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