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360 추천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는 정말 할게 없더군요 요즘은 뭘해도 그냥 나른하고 재미없구...

그래서 무료한데 그냥 몸이나 풀겸 마사지나 받으러갈까?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라페스파를 보게되었습니다 뭐 가격도 가성비좋고

나쁘지않아보여서 바로 연락후 이동합니다 시설은 솔직히말해서

쏘쏘? 막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나쁜것도아닌 있을건다있는 걍

편하게 이용가능한정도로 구비될것은 잘구비되어있습니다 샤워를 한후

대기실에서 편하게 퍼져서 tv좀 보고있으니 직원분이 부르시네요 몸에

물기가 다 마르기도 전에 불려갑니다 ㅋㅋ 마사지방에 들어가서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청초한느낌에 30대 중후반의 관리사님이시네여

말끔한 피부가 이쁘신듯 방긋웃으며 다가오셔서 특별히 관리해줄부분이 있는지

물어보시네요 뭐딱히 그런곳은 없고 전체적으로 잘부탁한다고 말씀드리고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강력하게 밀어주는 압이 특징이신 관리사님이십니다 쭈욱쭈욱

수타면의 쫀득함을 위해 장인이 땀을 쏟아내며 면발을 뽑듯이 강력하게 밀어줍니다

그렇지만 아프지는 않습니다 관리사님의 숙련도가 높아서인지 시원함이 남지만

고통은 없더군요 여억쉬 실력이 좋으니 마사지받을떄도 이런 편안함이 있습니다 ㅋㅋ

목 어꺠 다리부분까지 사소한부분도 너무너무 잘풀어주시니까 몸의 무게가 덜해지는

맑게되는 느낌이 듭니다 마사지 정말정말 오랜만에 받았는데 만족스럽게 받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13 3
3139 [체리] 내공이 어마무시한 체리언니 W/E 2022.11.19 1816 23
3138 마사계의 끝판왕 모든 마사지의 끝을 보여주는 홍쌤 그래유우 2022.11.19 637 4
3137 새해 첫 후기네요~ 복들 많이받으세요~ lily_ 2022.11.19 2061 25
3136 마사지도 잘받고 갑니다. 5 경수프사 2022.11.19 1272 26
3135 감히 역대급 마사지 실력이라고 말하려고요! 고파고파배 2022.11.19 2513 14
3134 몸이 날아갈듯이 가벼워졌네요 Pinterest 2022.11.19 787 4
3133 [펌-후기] 프루팁스트로피칼 2022.11.19 3218 27
3132 뜨끈한 텐스파 새해 첫 달림 기념 후기 Time 2022.11.18 874 28
3131 완벽한 결정체!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청순함 보유 호!박!고!구!마!호박고구마!!!! 2022.11.18 3778 14
3130 청순연우 틴틴틴 2022.11.18 3363 11
3129 외로운밤 날 달래주는건 마사지뿐 마린스파왔습니다 프로면도러김태형 2022.11.18 1183 29
3128 안좋았던기분 마사지로 풀고갑니다 2 MarkLee 2022.11.18 3305 8
» 건식의 끝판왕을 만난듯한 라페스파의 마사지! ange gardien 2022.11.17 360 10
3126 ㅇㅇㅅㅋㄹ! 1 Heso 2022.11.17 315 4
3125 마사지받으면서 계속 아른아른거리네요 ㅎㅎ vvww 2022.11.17 878 15
3124 [시아] 그냥 와. 와.. 와... 만 속으로 크게 외첬습… 배인혁 2022.11.17 650 17
3123 팡팡스파를 다녀와서 우갸갸갹 2022.11.17 2219 23
3122 200% 솔직하게 써보는 역삼 오션스파 후기 다율비 2022.11.17 897 4
3121 실력만큼은 어느샵에 뒤지지 않는곳 가만있으면되는데자꾸만뭘 2022.11.17 792 27
3120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화양연화 2022.11.17 496 15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