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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정말 간만에 스파나 갈까 하고 근처에 있는 팡팡스파에 다녀왔습니다 

 

방문하니 실장님 이하 스텝분들이 아주 친절 하니 좋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이라서 그런가 손님이 생각보다 많아서 대기 시간이 조금 있었습니다

 

샤워장에서 간단히 샤워을 하고 나오니 스텝분이 휴게실로 안내해줘서 

 

안에서 시원한 음료수 마시면서 담배 하니 피고 난뒤에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안내를 받으면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잠시 후 들어오신 관리사님 키는 160초반정도 아담한키에 30대 중반 정도로 보였습니다

 

일단 저는 마사지가 마니아가 아니라서 압이 너무 썬걸 선호하지 않는데 

 

관리사님이 정말 딱 적당한 압으로 시원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그래서 압이 딱 좋다고 말씀드리니까 한번 만져보면 딱 아신다고 하십니다 

 

마사지는 손과 팔꿈치 사용해서 아주 시원하게 잘 풀어 주십니다 

 

앞으로 돌아누운 다음에 머리 위쪽에 서서 어깨와 목라인을 

 

풀어줄때는 약간 야릇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암튼 시원하게 잘 받고 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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