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스파 방문기

by BLUE & GREY posted Jul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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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오후 출근이라 10시쯤 일어났는데 시간이 많이 남다보니

 

오랜만에 마사지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씻지도않고 옷만챙겨입은다음

 

회사 근처에있는 신논현 마린스파로 향했습니다 

 

업소 근처에 주차를 한뒤 입장~~

 

오전시간대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도 않고 한산하더군요

 

여유로운 사우나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대기가 없는관계로 대충 씻고나와 스텝분의 안내에 마사지실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관리사분께서 들어오십니다

 

마사지 시작~ 팔꿈치로 목과 어깨 뭉쳐있는 부분을 풀어주시며

 

손으로 어깨를 주물러주는데 상체 부분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면서

 

온몸이 쫘악 풀리더군요~ 그렇게 여기저기 적당한 압으로 마사지 해주시다보니

 

온몸에 진이 다 빠집니다

 

퇴실하자마자 배가고파옵니다 시간도 시간인지라 출근전에 점심은 해결해야죠? 

 

오후3시까진 백반 무료 서비스라 허겁지겁 배를 채운뒤에

 

뜨끈한 온탕에서 몸도 좀 풀고 그렇게 나왔네요~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할것만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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