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네요

by 명수는 아홉살 posted Mar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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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쉬는날이라 술을 마시다가 몸에 피로가 누적도 되었고

몸이 많이 뻐근해서 생각난김에 술자리가 마무리 되는데로 가자 하여서

역삼 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친구중에 한명이 자주 다니는 곳이라 몇번 가봤었는데

시설도 괜찮고 관리사님도 솜씨가 좋으셔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가게 입성후 피로에 쩔어서 샤워실에서 간단하게 샤워 후

마사지 배드에 고스란히 누워 잠이 들때 쯤 관리사님이 들어오셨네요

관리사님에게 직장인들이 많이 뻐근한 부분을 말씀드리니

잘 알고계시다는 듯 집중해서 그부위를 마사지 해주셨습니다

목,허리,등,어깨 위주로 많이 해주셔서 한결 몸이 가벼웠습니다

관리사님이 압이 상당히 좋으셔서 뻐근했던곳이 녹아내렸네요

또 보고 싶네요 다음에 또 접견의사있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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