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팡팡스파에서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갑니다.

by Peter Packer posted Nov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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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만나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는데 친구놈이 약속을 펑크를 내서 시간이 붕떠버렸네요.

 

 

몸도 피곤해서 스파가기로 하고 출근부 검색하다가 이벤트 중인 팡팡SPA발견!

 

 

가뜩이나 가성비 갑인 스파인데 이벤트까지 하니 가격 대박이네요

 

 

샤워하고 좀 기다리니 스텝분이 안내도와주시고 방으로 입장합니다.

 

 

좀 누워있으니 마사지하는 분 먼저 프로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웃음도 많으시고 대화 많이 나누어 보았는데 말은 많이 하신다고 절대로 대충은 하시지 않더라고요.

 

 

다양한 기술들로 몸을 풀어주시는데 어느 부위를 하시던지 입에서 '억'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압이 정말 좋으셨습니다.

 

 

한 시간 마사지였는데 꽉꽉채워서 알차게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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