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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업무 마치고 술좀 마시다가 취기가 살짝 올라오니


방문했던 미스파에서 마사지가 받고싶어졌습니다


시간이 늦었는데 일단 전화해보니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택시타고 달려갔습니다


직원분이 문을 열어주고 친절히 카운터에 안내해주네요


카운터실장님에게 결제를 한뒤에 대기실로 안내받은후에


샤워하고 담배한대 태우고 준비하니 바로 방으로 바래다줍니다


잠시후에 관리사님 들어오셨고 홍관리사님 이었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뵈었던 관리사님이네요


마사지 정말 잘하시는 관리사님이었는데 또 뵙네요 ㅎㅎ


인사를하며 잡스러운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사지 시작하십니다


뭉쳐있는부분부터 조물조물 부드럽게 풀어주신뒤에


전체적으로 압을 넣어주시는데 정말 섬세했습니다


오일마사지는 건너뛰고 스팀마사지 바로 들어갔어요


따듯한 타월을 덮어주신뒤에 위에서 자근자근 밟아주시는데


따듯하면서 개운하니 노곤노곤 잠이오네요 ㅎㅎ


마사지 정말 잘 받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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