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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일이 많아져서 너무 힘드네요ㅠ..

하필 오늘 일을하다가 허리를 삐그덕해서 일하는 동안에 아주 고생엄청했네요 

허리가 아프니까 만사가 다 힘들더라구요..

 

일끝내고 같이일하는동생놈이랑 순두부집에 가서 한잔하고 나오는길에

2층에 마사지샵이 보이길래 마사지나 받을까 하고 들어갔는대

결제를 하고 동생놈이랑 따로따로 방안내 받은후 허리가 안좋으니 허리 위주로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땀을 흘리면서 일을해서 그런지 몸이 찝찝해서 샤워하고 받겠다고 말을하고

샤워하고 룸에서 5분? 정도 기다렸는데 

 

다태국분인줄알았는데 한국분처럼 생긴 매니져가 들어오셔서 좀의아 했는데 

말해보니까 태국분이 맞더라구요 ㅋㅋㅋ 목소리가 매력적이더라구요 

한국말도 어느정도 할줄알아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어서 좋았네요 

 

엎드려서 뒷면을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는데 시원하게 압이 들어오네요.

그러더니 아파?아파? 하는데 노노 굿 이라거 말해주고 계속 마사지를 받았는데

 

뭉친곳을 압으로 꾹꾹 눌러주는데 시원하니 좋네요 미리 말씀드려서 그런지 허리 쪽으로 

집중해주더라구요 아 너무 잘해줘서 가성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1시간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신 제대로 힐링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스트레칭도 파워풀하게~~ 뿌두두둑!!!

감사합니다란 말에 끝난거 같아서 마사지 굿이라거 말해주면서 만원 팁으로 주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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