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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떨어진다는말이 딱 맞는거같아요

평소에 무뚝뚝하고 화난일있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10명중 9명이 저의 인상을 그렇게 봐요

근데 연희샘보고 내가 이렇게 웃는얼굴이였나 싶을정도로 미소가 지어지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듯

이렇게 여자여자하면서 이쁜얼굴은 본적이없습니다

이런 부인 아니 여자친구만있다라면 저는 삼면이 이루어진 우리나라 어디든 배를 타며 일할수있고

염전노예처럼 매일 14시간이상을 일하라면 일할수있을것이며

택배상하차 알바를 1주일풀로 나갈수있을거같습니다

 

외모에 한참 정신 너갱이 빠질정도로 처다만 보고있었네요

샤워하고 마사지시작한다고하는데 온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이렇게 손떨려본적은

어렸을쩍 아버지한테 담배피다 걸려서 귀빵맹이 맞고 밥상머리앞에 앉았을때보다 더떨었던거같아요

 

부드러운 손길로 야릇하게 흥분돼는 마사지를 해주는데
나는 참았습니다 계속해서 나쁜손이 한번쯤 올려보고싶었지만
그래도 참았어요 그렇게 참고 참으니 나중에는
앞으로 돌아 누워 하는데 진짜 너무 부드럽고 이런흥분돼어지는
마사지는 난생처음입니다 역시 청순미모 버프덕분인걸까요?
다마사지받고 집에 돌아가는데 팬티가 축축합니다
가면서 상상만해도 쿠퍼액이 한강이돼어버렸어요

청순미녀 연희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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