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733 추천수 3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사지는 사랑이죠~ㅋㅋㅋㅋ

전에는 서너달에 한번 받다가 지금은 매주 주말이면 받으러 갑니다

마사지를 받다 버릇 들이니까 몸이 아주 한주에 한번으로 적응해있네요

 

어제도 여지없이 매주 토욜마다 찾는 굿쌤에 다녀왔습니다.

퇴근후에 바로 갈때도 있고 술한잔 하고 갈때도 있는데 대부분 한잔 하고갑니다.

그냥 여기마사지샵 관리사들은 다 받아봤는데 다 잘하는거 같아요

아 전에 한번은 너무 늦게 새벽에 가서인지 살짝 조는 관리사가 있긴 있었지만 ㅋㅋ

 

간단하게 밥묵음서 반주로 한병정도 마시고 도착하니 10시가 좀 넘었네요

그 시간에 샤샤관리사밖에 없다고 실장님이 말해서 타이90분코스로 결제하고

방안내를 받았어요

 

간만에 족욕서비스를 받으며 차한잔을 마시니깐 벌써부터 나른해지더라구요

방에가서 후면부터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샤샤관리사는 적당한 체격에 웃는게 정말 예쁜거 같아요.

진짜 하나같이 잘 웃고 친절하게 말을 건네주는게 사장님이 교육을 잘시키나 바요ㅎㅎ

종아리 뭉친데가 너무 결리고 아프고 그랬는데 눈치 챘는지 뒤 마사지를 받을때

종아리하고 허벅지 뭉친곳을 부드럽다가 강하게 잘풀어주었습니다.

허리와 등이 대박~ 마사지 받은지 일주일밖에 안되었는데 먼 우두둑 소리가 이래

많이 나던지 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목부위와 어깨 마사지는 정말.. 아 정말 마사지는 사랑이구나 절실히 느낌 ㅋㅋ

앞면 발바닥부터 머리끝까지 세심하게 빠진곳 없이 마사지를 잘받았습니다.

정말 순간 내 마누라가 이정도 마사지 실력을 갖고 매일밤 30분씩만 해주면

몸이 부서져라 일해서 돈 가져다 줄수 있다 란 생각이 절로 드네요.

 

정성껏 마사지를 잘 받은거 같아 기분이 좋아서 작지만 팁 한장을 주니 공손히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네요.

마사지 끝난후에 집에가서 샤워하기 구찮아서 여기서 샤워를 하고 나른하고 시원한

기분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나오면서 사장님이 새로온 젊고 예쁜 관리사 있다고 하셔서 다음주 토욜날 또 올거라고

말하고 나왔습니다.ㅋㅋㅋ 일주일전 예약은 매너죵???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17 3
5479 최고급마사지에 가성비최고! 시원함에 홍!콩!간!다! 이정도…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2022.11.03 3890 24
5478 한 해의 마무리는 역시 다원스파죠! 하고불렀다 2023.07.29 3889 4
5477 친구와 처음가본곳 일단은 맘에 드네요~ 안빈냑도 2022.01.16 3889 5
5476 역시 팡팡답습니다 골든아워 2022.10.09 3882 25
5475 마인드에 외모에 빠지는게 없다 애교만렙 마리모7272 2022.01.29 3867 28
5474 일끝나고 받는 마사지가 그리운 시간이 왔네요~ 죠랑이 2022.12.21 3866 28
5473 내인생 최고의 마사지업소를 소개합니다 황조롱이 2022.08.27 3862 4
5472 연말엔 역삼 텐스파지요 우리 행복했었잖아 2022.10.18 3862 4
5471 마사지의 끝을 보자 클라스가 다른 라페스파 땡그랑동 2022.03.18 3862 12
5470 [현주] 블링블링가서 즐마하구 왔습니다 닉네임몰라 2022.12.14 3860 10
5469 [수박] 마사지 기가 막히네요 17_WOOZI 2023.03.07 3858 7
5468 [미미+수박] 23살와꾸굿女+E컵女 geekid 2023.07.08 3855 20
5467 마사지 시원한건식마사지 후기 뜨뜻하다 2022.03.05 3854 22
5466 오늘 휴무라 집에서 빈둥 빈둥대다가 마사지나 받으러~ 토이 스토리 3 2022.07.20 3853 10
5465 역삼팡팡스파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Pochaccο 2021.12.21 3853 15
5464 [하나] 죽여 줍니다~~ㅎ 6 PAKA 2022.09.03 3852 21
5463 언제보아도 야간조의 특급 여성시대 매니저가 아닌 여친 만나고… 차돌돌 2022.11.20 3851 6
5462 간만에 참을 수 없어 개운하게 받고 가네요 고마워요 변백혅 2022.10.28 3850 7
5461 생동감 넘치는 마사지 4D로 즐기기 회적색여우 2022.06.22 3849 12
5460 정말 시원하고 개운하네요 쩨이호오오오오오오옵-!!!-!!!! 2022.08.24 3848 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