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주가 시작 되네요...
찾아오는 주말은 좋지만 평일은 너무싫네요
매일매일이 주말이였으면 좋겠어요 돈많은 백수하고싶어요 ㅋㅋ
저녁밥으로 고기먹고 카페가서 이야기좀하다가 내일을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쳐져서
다시한주를 시작하기 위해 몸에도 충전을하려고 친구랑같이 자주가던
굿쌤샵에 전화 예약을 하고 예약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갔네요
아로마로 계산하고 방을 안내해주셨는데 전맨날 똑같은 방인듯ㅋㅋㅋ
이방이랑 인연이 있는건지 매번이쪽만 쓰는거같아요 다음번엔 다른방으로 달라고해봐야겠어요
무튼 고기냄새가 너무많이나서 샤워해야할거 같아서 말씀드리고
날씨가 추우니까 뜻뜻한 물에 샤워를 끝내고 친구랑 같이 담배하나 피고
방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안녕하세요 하면서 귀엽게 생긴 관리사분이 들어오더라구요
앞머리에 리본이 눈에 먼저들어왔네요 ㅋㅋ
아로마의좋은점은 부드러워서 좋은듯
쎄게 압을 해줘도 부들부들 하게 밀려서 받고 나면 시원한듯
여리여리해서 기대안했는데 손힘은 장난이 아니네요~
압도 적당하고 특히 어깨랑 등쪽해주는데 완전 시원해서 잠들뻔했어요
종아리도 다리뭉치거 풀어주는데...와 너무 시원했어요 계속 칭찬해드린거 같은데 ㅋㅋ
발마사지도 해주는데 ㅋㅋㅋ발바닥은 간지러워서 계속 꿈틀꿈틀하면서 받았네요
그렇게 아쉬운 마사지시간이 끝나고 나가면서 진짜 너무 시원했다고 칭찬하면서
나왔네요 !!! 이제 다시 일에 찌들어살다가 주말에 다시 방문해야겠네요 ㅜㅜ
주말은 혹시 모르니까 전화 한통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