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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금요일이 불금이 아니라 목요일부터 불목이라고 하죠~

어제 친구들과 미친듯이 달렸더니 속이...

어떡해 술을 먹은건지 몸은또 왜이렇게 아픈걸까요..다들이유를 아시나요? 저만그래요?

어릴때는 이런 후유증 없이도 잘만 먹고댕겼던거 같은대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먹고나면 반나절은 거의 시체놀이를 하네요 ㅋㅋ

늦은 오후에 천천히 일어나서 어제 같이달리던 친구중 한명만나서 해장하고 

피시방에서 좀놀았더니 벌써 깜깜하네요 ~ 휴무를 이렇게 보내는날은 뭔가 하루를버리는 기분이에요 

 

집들어가기전에 몸이나 풀겸 시원하게 마사지받으려고 종종들리는 샵에 전화를 해서 

미리 예약을 했네요 ~ 가서 기다리는는 상황을예방하려면 전화예약 필수템인거 같아요 

여기는 어느때는 바로 가능하고 바쁠때는 엄청바빠서 전 미리미리 전화꼭하고 방문해요 

도착해서 압좀쎄고 잘하는분으로 부탁해서 방으로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라는 말과 관리사 분이 들어왔는데 노란머리에 통통하네요 

마사지는 진짜 잘할꺼 같아요 믿음이가요~~ㅋㅋ

여기는 좋은점이 벽에보면 태국어로 약하게 강하게 목이런말 등등이 적혀있어서 

보고 쎄게 하고싶은곳을 바로바로말할수있어요 그래서 허리좀 쎄게 해달라고 했더니 

오케이 란 말을듣고 마사지를 받는데 와 진짜 엄청 시원해서 하는도중에 잠들었네요 

눈뜨니까 끝나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당황했네요 근데 확실히 마사지를 하고안하고는 차이점이 너무큰거같아요 

이러니까 마사지를 헤어나오질 못하는듯 방도 뜻뜻하고 마사지도 시원하니까 여기서 나가기가 

싫더라구요 ㅜㅜ 하지만 내일 출근을 위해

나가면서 시원하다고 했더니 지명도 많고 여자 손님들한테는 인기최고봉이라고 

다음에 방문했을때 지명한다고 했더니 꼭 다시오라고 기억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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