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날은 모처럼 오후부터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날이였습니다
부천에서 약속이있어서 바로 퇴근길에 차량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약속장소로 갔죠
가는동안 뭐할게없어서 핸드폰으로 시크로드 구경중에 마사지샵이 여러군데 보여
추리고 간추려서 방문해본곳이 블랙라벨입니다

친구를 만나고 밥먹고 한잔하고 마사지받으러갈건데 갈거냐고 물었더니
친구는 다음날 바쁜 미팅이있다고하여 아쉬움에 혼자 갔지만
가는동안이랑 예약하는 시간만 외로웠지 들어가서는 굉장히 즐거웠답니다

연희라는분이 저를 반겨주셨는데 어찌나 예쁘고 이렇게 청순하면서 깨긋한이미지가
인상적인지 잘왔다는 생각에 대화를 해보는데 그냥 완전 데이트하드 꽁냥거리며
물론 저혼자의 생각일지모르지만 제몸 온구멍에서 꿀이떨어졌을겁니다 ㅎ

그렇게 대화를 오가며 오일을 발라주며 마사지는 바로시작되었고
손길을 느끼고 온몸을 감싸주면서 움직임들 하나하나
너무 부드럽게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뒤에선 안보여서 그냥 느낌만 느껴봤을뿐이였는데
앞으로 눕고 움직임을 보고는 입이 쩍 벌어질만큼너무 야릇하고 기분좋은
마사지를 받을수있었습니다

정말 잘 방문한거같고 제가 부천에 살고있진않지만
연희씨의 피부며 살결이 글을 쓰면서도 생각해봐도 너무 좋아요

감성테라피란게 이런겁니다 이왕 받는거 제대로된곳에서 받아서인지
저는 다시부천에가도 꼭 재방문할생각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17 3
5539 강남여자가 불러본 여성전용마사지 토닥이 후기 호양이륭 2023.09.26 8827 260
5538 내 몸에 행해지는 전문가의 솜씨에 감탄감탄 3 꼴보기싫어 2023.04.05 2667 30
5537 하나는 예뻤다~~ 4 데르 2022.03.06 2378 30
5536 [지영] 방중술의 달인 몸으로 느끼고 왔어요 2 arianagrandee 2022.07.29 2618 30
5535 하나한테 세신 받고왔습니다. 기분이 참 별로네요. 4 시베리안허스키 2023.05.29 2271 30
5534 끼부리면서 딥슈가하는 매니저 4 태연 (TAEYEON) 2022.09.02 1686 30
5533 신디 여대생 느낌 백퍼 자연산 3 Twinkly 2022.05.21 549 30
5532 투명한 유리거울에 비치는 묘한 역삼 텐스파 4 꾸에엑 2023.03.14 3501 30
5531 압구정 다원스파에서 마사지받았는데 마사지굉장히 잘하시네요 qlalf 2023.08.02 3514 30
5530 마린스파강추! 쿠어카 2022.03.25 1099 30
5529 팡팡 이맛에 갑니다 황희태 2023.03.12 2898 30
5528 마사지끝판왕 주관리사 그냥하염없이눈물이나 2022.12.18 1138 30
5527 [비너스]마인드굿 다시보고싶은 미미 망고탱고 2023.02.15 3472 30
5526 [제아]60분동안의 행복한 마사지 칙촉코 2022.01.11 2976 30
5525 마사지짱 영관리사 xhltkgkrhtlvek 2022.12.30 3520 30
5524 경관리사님의 꼼꼼하고 시원한 마사지! 창문열고맴맴 2022.06.28 3583 30
5523 월요병마저 깨주는 한주의 시작은 마사지 ! 쿠쿠카마 2023.01.21 2526 30
5522 신논현 최고업소! 마린스파 민 윤 기 2022.11.13 1760 30
5521 간단히 즐기러 갔다가 초대박 터트리고 오는 곳 민랑 2022.03.14 1686 30
5520 일품마사지 역시 좋네요! 。。 2022.06.28 3429 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