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꿀벅지 마사지녀

by 츄피 posted Jul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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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허리


허리가 너무 아파서 마사지도 받고

힐링도 받고 왔습니다.


제 허리 36정도 됩니다 ㅋ


술배. 나이살.


야근이다 야식이다. 뭐다뭐다 말도 안되는 핑계겠지만.


점점 불어나는 살들 때문에 괴롭네요~ 옷입어도 돼지같고


살빼러 에스테틱 다니는것도 쪽팔리고.


운동다니는것도 귀찬고.


제 나이때 되는 분이라면 공감하실듯.. ㅋ


 

우연히 발견한 역삼역에 있는 여성시대아로마.


가격도 저렴하고 (힐링포함가격-6만) 매니저들 와꾸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 다녀왔죠.


관리사는 나나


나이는 20대 중후반. 날씬합니다.

아니 건강합니다. 특히나 벅지가 ㅎㅎ

꿀벅지 말벅지네요..

깨끗한 피부와 살짝살짝 보이는 근육들..

위에서 xx하면 ㅎㅎㅎㅎ 대박이겠네요 ㅋ


와꾸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발란스가 좋습니다.


마사지 들어옵니다. 살짝 아프긴한데 압조절을 잘하네요~


전문가다운 면모입니다.


60분이 후딱가고 나나의 감성의 힐링타임. ㅋㅋ


교감 좋네요~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쉽긴 했지만 일거양득 한 기분입니다


오늘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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