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 간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한번 가자고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역삼텐스파 방문했습니다
따로 지명은 안했구요 저녁시간때인지라
사람이 꽤 있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샤워하고 저희는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면서
대기하다가 스텝분의 직원를 받아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1인 1실의 방, 어두운 조명아래 편안하게 마사지 받기를 기다려봅니다
똑똑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들어오면서 실장님께 마사지 잘하시는 분으로 부탁을드렸는데
실장님 정말 신경 잘 써주시는듯..마사지 정말 시원하게 잘받았습니다
나이는 30대 중후반 정도 되시는것같은데 경락 부터 전립선까지
1시간 풀로 정말 열심히 마사지 해주시고
중간중간 따로 아픈곳 없는지 물어보면서
얘기하면 풀어준다면서 친절하게 말씀을 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