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냐=마사지
(런닝타임:60분 - 힐링포함가)
어제 본 매니저는 쏘냐 매니저입니다.
6만원내고 후끈한 시간 보냈네요.
프로필에는 안나와있는데 이름은 쏘냐라고 합니다.
20살 영계에 키도 크고 모델 같습니다. 와꾸 좋아요 ㅎㅎ
피부도 뽀얗고 한국어도 잘하네요.
한국이 좋아서 왔고 한국어 독학으로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ㅎㅎ
한류열풍입니다 ㅋㅋㅋ
해피바이러스네요.
진짜 잘웃고 밝고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관리사입니다.
어린나이 치고 마사지도 꽤 잘하네요.
아.. 코스는 일반마사지 받았습니다.
중간중간 좀 아픈 느낌도 있었지만 다 받고 난후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네요.
60분이란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쉽긴 했지만 ㅠ.ㅠ
너무 어려서 장난치기가 좀 ㅋㅋㅋㅋ
그래도 다음에 좀더 친해지면 진도좀 빼야겠어요 ㅋㅋㅋㅋ
이정도 와꾸에 60분 6이면 굉장히 합리적이네요 ㅎ
또 와야겟어요.
쏘냐야.. 좀만 기다려.. 오빠 간다잉 ㅋㅋㅋㅋㅋㅋㅋ
돈아깝지 않은 시간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