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자주 마사지 받으러가는나님은 오늘도 놀기위해서 몸을 풀고나가려고 샵에 예약전화를 했는데
아니 이낮부터 여긴 왜케 바쁜거여 ㅠㅠ 1시간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예약해달라고 말하고
집에서 나갈준비하면서 진짜 오랜만에 구리가아닌 다른지역에서 논다는 설렘으로 옷고르는동안
시간을 봤더니 와우~~벌써시간이 30분이 훌쩍 지나있어서 당황..ㅋㅋㅋ 언능언능 준비 하고
나와서 샵에 도착했는데 10분이나 지나버려가지고 실장님이 안오시는줄알았다고한다 ~~~
건식으로 결제하고 방안내해주고 목욕하고와서 안할꺼에요 바로 해주세요~ 말했더니 알았다고 좀만
기다리면 들어오신다고 해서 누어서 딩굴딩굴 하고있었는데 똑똑하면서 키가좀 있고 마르신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인사 하고 돌아 누웠는데 처음 보는거 같아서 물어보니까 온지 얼마 안됬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마사지도 잘하면 좋겠다 그럼 금상첨화일텐데 ㅋㅋㅋ
뒤에 마사지 시작하고 스트레칭도 엄청 꼼꼼히 잘해주시고 가끔 뚝뚝소리날때마다
깜짝 깜짝 놀래긴하는데 시원하면 짱땡아닌가요?일단 스킬부터가아~다르다 느끼는정도? ㅋㅋㅋㅋㅋ
그만큼 내몸이 녹슬어버린거 같아서 세상속상ㅠ
아 그리고 여자치곤 손이 크셔서 뭔가 조물조물이 아니라 큼직큼직하게 잡아준다고 해야하나?
전 무튼 마사지 진짜 시원하게 받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방에다 커피랑 물을 갖다주셔서 소소한 감동?
무튼 여기있으신분들은 마사지는 믿고 받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