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2236 추천수 1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순수아로마..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정말 최악...
첫번째 미미는 천국을 엿보았고 소영이었나 암튼 얘도 고마웠는데
오늘 세번째 하나는 진짜 내 뒷통수를 세게 때려 줌..
그리고 방문후기가 나처럼 어쩌다 쓰는 리얼 후기는 드물고 역시나
다 조작이었단걸 알게 됨.. 진짜 리얼 100% 후기 이제부터 씁니다.

아래 후기 "와꾸좋은 포켓걸녀와 밀당"이라고 쓴 후기 100% 자작.
정말 깜박 속아서 하나 선택했는데 개망함...
와꾸는 귀엽고 25살에 포켓걸인건 맞는데 서비스 마인드 1도 없음.
남자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남자를 싫어하는건지 몰라도 정말 하기
싫은 거 기계적으로 하는 느낌만 받았지 교감하는 기분은 전혀 없음..
너무 살살하길래 좀 세게하라니까 발로 밟아서 터트리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록 ㅈㄴ세게하는데 내일 아플 것 같은 예감이 들기 시작함.

암튼 허리만 45분 건식 마사지 ㅅㅂ. 60분 딥로미 끊었는데 이게 뭐지?
묻고 싶었는데 의사 소통이 안되니 그냥 참고 기다려봄.. 근데 손으로
하는 마사지는 왜 그렇게 대충대충 하는지 진짜 짜증이 몰려옴.
마사지 실력만 보면 상, 중상, 중, 하 중에서 가까스로 중 정도 되는데
마인드는 영..... 딥로미인데 건식만 45분 하고 한 3분간 대충대충 오일
발라서 손바닥으로 몇번 문질거리더니 바로 수건으로 닦아내고 건식..
잠깐 하다가 뜨거운 타올 올리더니 또 건식 마사지만 잠깐..
이대로 끝인가 싶었더니 돌아누우라길래 뭐지 싶었는데 아... 힐링이
있긴 했는데 겁나 마지 못해 무표정한 표정으로 ㅎㅎㅎ 최악.... 그때 든
생각은 현자타임.. 내가 지금 뭐하러 여길 와서 이런 거지같은 기분을
맛보아야 하는가.. ㅈㄴ 더러운 기분으로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헉...ㅈㄴ
찌린 내.... 위생 불결한건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정말 최악......

나오면서 실장한테 항의했는데 미안하다는 말이나 표정 1도 없어 당황;;
그냥 듣고만 있길래 어이가 없어서 딥로미가 건식 마사지였냐, 여기 나
오늘 세번째 왔는데 미미 소영?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얘는 좀
아니더라.. 또 묵묵부답.. 그냥 교육 좀 시키라고 말했는데 건성건성 듣는
둥 마는 둥...
ㅅㅂ 진짜 돈 아깝다. 순수아로마는 후기 조작이 반 이상은 될 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7676 3
1339 압구정 다원스파에서 힐링하고 왓어용 카눌 2022.03.21 1689 29
1338 여러가지로 너무 잘해주셔서 편안하게 마사지받을수 있었네요 자이언트펭수 2022.03.21 1650 19
1337 여태까지 받아 본 마사지중에 최고였습니다 뿡뿡쓰삐 2022.03.20 2808 13
1336 간단 팩트만 체크 하고 가실게요~~ 249309_return 2022.03.20 2693 17
1335 밀에 앳된 얼굴의 주아 쌈자를몰라 2022.03.20 1817 8
1334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역삼 텐스파 별하나라 2022.03.20 743 7
1333 문스파에서 완전 힐링하고온 후기 입니다 박진성 2022.03.20 2798 19
1332 여린청순 풋내기 시원하게 시작해서 잘 마무리 받았습니다 케첩 2022.03.20 1755 29
1331 호텔식 마사지 끝판왕 문스파에서 민쌤에게 힐링힐링 이준혀여기 2022.03.20 1692 3
1330 트윈스파에서 시원하게 마사지 왔습니다 윰니상 2022.03.20 317 26
1329 마린스파 방문기 2 맠심 2022.03.19 1286 13
» 내상기를 쓰게 되다니.. ㅠㅠ 2 코카콜라 제로 레몬 2022.03.19 2236 12
1327 휴가는 역시 힐링 스페셜 코스~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2022.03.19 1872 19
1326 [리사]마사지를 정성스럽게 해줘서 후기남깁니다 보통이 2022.03.19 2933 16
1325 [메이] 간만의 여성시대아로마 나들이 갈비천왕 2022.03.19 1056 11
1324 세심하게 구석구석 뭉친 근육들을 잘 찾아서 마사지를 하는데… 나만개없어 2022.03.19 2098 20
1323 싸우자는거야 뭐야 왜 덤비는건데? 승연아 널 응원해 2022.03.19 1659 6
1322 시원하게 마사지 잘받은듯합니다.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네요 스키즈 승멍이 2022.03.19 2206 6
1321 시원하게 받은 마사지 후기입니다. 동구리동혁 2022.03.19 2609 3
1320 역시 듣던대로 제대로 힐링하고왔음다 마르스 2022.03.18 1748 30
Board Pagination Prev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