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점심시간에 받는거라 근처에있는 문스파에서 힐링하기로 마음먹고 출발했습니다.
분명 손님이 바글바글했는데 금방 금방 빠지네요 ㅎㅎ
직원분이 모셔주신다고하고 방에 안내받았습니다.
★ 현 관리사 ★
마사지 실력은 무조건 기대이상을 보여주실 마사지사님이신대요.
현 관리사님 같은 경우 30대 초반정도에 관리사님이신대요.
들어와서 간단하게 대화하고 시작합니다.
사무직을 하다보니 허리,뒷목쪽이 항상 뭉치고 많이 불편해서 관리사님한테 중점적으로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걱정도 많으시다며 웃으면서 마사지가 들어오는데
처음부터 허리를 바로 마사지해주시는게 아니고 옆쪽을 먼저 마사지를 해주셔서
제가 여쭤봤더니 허리가 아프면 그주변을 먼저 풀어주면서 긴장을 풀어주셔야 된다고 해주시더라구요.
믿음을 갖고 몸을 맡겼더니 아팠던 허리와 뒷목을 중점적으로 풀어주시고 전신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전신 마사지를 해주신 뒤 돌아 누우라고 말씀해주시더니 허벅지부터 발까지 꼼꼼히 마사지해주시는데
굉장히 시원하지만 어떻게 말로 표현못할정도였네요 ^^
괜히 마사지가 최고라 말하는게 아닌걸 알 수 있었습니다.
★ 총평 ★
서비스 받고 난 후 피드백을 물어보며 라면까지 끓여준다고 하시는데 참 친절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사지 & 서비스는 기본 친절함까지 무장이 되어있으니 정말 즐달하고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