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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잘 마시지 않는 저는 맨정신으로 업소를 방문합니다
 
술을 마시면 오히려 피곤하고 땡기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뭔가 새로운걸 받고 싶더군요
 
그래서 멀리 이동하기도 귀찮고 동네 근처에 어떤 업소들이 있는지
 
사이트에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문스파가 눈에 들어오길래
 
전화해서 실장님께 코스랑 시스템 등 문의하고 괜찮아보여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집이랑 그리 멀지 않아 차로 10여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역 부근에 위치해있어 찾기도 좋고 주차장도 잘 마련되어있네요~
 
계산하고 입장하니 세련된 분위기에 깔끔한 시설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대기실로 들어가니 잘 갖추어져 있어 이용하기 좋았고 샤워도 따뜻한물로 제대로 했네요 ㅎㅎ
 
씻고 나오니 직원분이 방으로 안내해주셔서 들어가서 누워있었습니다
 
조금 뒤 여자 한분이 인사하면서 들어오시더군요
 
물어보니 마사지해주시는 관리사님이라고 하시네요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맨날 다른걸 받다가 마사지라는걸 처음 받아봤는데 느낌이 신선했습니다
 
손이랑 팔꿈치를 사용해서 제 몸 이곳저곳을 주물러주고 눌러주시는데
 
첨엔 아프기도하고 시원하기도 하더군요 아픈곳은 근육이 많이 뭉친 곳이라고 설명해주시면서
 
집중적으로 해주시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뭉쳐있던 곳이 풀리면서 부드러워 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뻐근하고 불편한 느낌도 사라졌구요
 
또 따뜻한 수건을 올리고 제 위로 올라가셔서 발로 제 등이랑 허리 다리 쪽을 밟아주시는데
 
등쪽이랑 허리쪽을 밟아주실 때 우두둑 하면서 뼈가 맞춰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받고나니 시원하더라구요
 
오늘 문스파 첫 방문을 해봤는데 몸이 피곤하거나 어디 뭉쳐있거나 뻐근할 때 마사지를 받으면 훌륭할거 같습니다
 
생각날 때 마다 한번씩 들려야 겠네요~~~~~^^
 
나가면서 실장님께 관리사님 이름을 물어봤는데 현 관리사님이라고 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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