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많아 야근이 잦아 몸을 너무 풀고 싶어서
반차를 내고 일 끝내고 슝~ 하고 달려갑니다.
전철역에서 약 1분 거리정도 걸어가네요.
걸어서 금방인 문스파에 들어가서 실장님께 인사후
입장합니다 ㅎㅎ 금요일이라 그런지 시간을 내서 사우나 이용하러온 사람들이 좀 있네요
씻고 쉬면서 약 15분 정도 기다렸네요.
들어가니, 참한? 관리사분 들어오십니다.
옷차림 외모도 좋네요. 30 후반정도로 관리 잘하신 분이네요
물어보니 현 관리사 라고 하십니다
간단히 인사후 마사지 침대에 누웠습니다
마사지 순서는
건식/오일/찜으로 알아서 해주시겠다고 하네요^^
일단.. 제가 연달아 야근한뒤에 와서, 정~말 시원했습니다.
그냥 마사지만 받아도 만족할 정도였지만
오일마사지, 찜 마사지까지 받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지명도 가장 많다고하고 말로 표현하는거보다 직접 받아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정말 만족스런 마사지였습니다.
문스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