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이 왓음에도... 잠을 푹자도 몸상태는 이미
주말이 왓음에도... 잠을 푹자도 몸상태는 이미
일에 절어서 뭘하기에 힘들정도로 뻐근하네요
계속 잠이나 잘까하다가 그래도 주말이 아까우니 몸좀풀겸 문스파 왓습니다.
전화한통걸고 가서 입구에서 다시 전화한번하고 입장
휴게실 들어가서 멍하니 담배태우고 씻고 기다리니
제 차례가 와서 방으로 들어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조금 기다리니 들어오는 마사지 관리사분 이름은 윤 쌤이시네요
간단히 인사하고 마사지에 들어가십니다.
몸 이곳저곳 안쑤신곳이 없으니 강력한 마사지를 부탁 드렷죠
처음엔 부드럽게 주변 약한부위들을 슬쩍슬쩍 만져주시면서
긴장을 완화시켜주시고 본격적으로 뭉친곳을 쌔게 눌러주시는데
몸이 비명을 지르는것마냥 아픈듯하다가도 갑자기 몰려오는 시원함~
이곳 마사지는 저랑 잘맞는거 같아요.
강하지만 몸에 무리를 주지않는 선에서 제몸을 풀어주시는 스킬이 굉장합니다!
움찔움찔 거리면서 마사지를 받다가 뭉친곳이 모두 풀린듯하면
풀린여파로 경직된몸을 아로마오일로 굳은몸을 연하게 풀어주시고.
찜기로 땀까지 빼서 완전하게 모든걸 풀어주시네요
여기마사지가 참 좋은게 찜마사지가 들어가는게 너무 좋은거같아요~
다른곳에선 보기가 참 힘든데말이죠... 피로가 전부 녹아내려버렸네요!
피로를 다풀었으니 이따 밤약속을 위해 쉬워야겠어요
잠깐들러서 받을수 있는 모든걸 다받은 기분이네요..
다음에 왓을땐 관리사분을 지명해서 와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