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파는 역삼역 쪽에 위치한 스파로 유명한 업소로 시설도 깔끔한 편
마사지 수준이 상당히 높은 걸로 알려져있고, 그만큼 고객 수도 적지 않음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자체 주차장도 있어서 접근성은 좋음
접객 응대나 스탭의 서비스면에서도 부족한 점은 딱히 찾지를 못했음
방문 후 실장님과의 간단한 토크 + 결제 후 라커에 짐을 풀어놓고 알몸으로 샤워실로 들어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한 뒤에 가운걸치고 대기
간단히 음료 한잔 마시면서 담배 태우면서 기다리다보니 5분? 10분? 가량 기다리니
순번이 되었다고 알려주면서 방으로 안내해줌
여기는 마사지가 너무나 뛰어난 걸로 정평이 나있는 업소이고, 솔직히 너무 띄워주면 안되지만
그만큼 기대치에는 만족을 시켜주는 업장
엄청 특별하거나 색다른 마사지 코스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관리사들 경력도 오래되어서 좋고,
무엇보다 프로마인드가 장착되어 있어서 손님이 떠들던지 자던지 마사지는 쉬지않고 꾸준히 해주는 타입
즐달은 무난했던 텐스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