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2555 추천수 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① 방문일시: 6월 23일


② 업종명: 스파


③ 업소명:  마린스파


④ 지역명: 신논현  


⑤ 파트너 이름:  가은


⑥ 건마 경험담: 

신논현역 3번출구에서 도보이동시 넉넉잡고 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접근성이 좋은편이라, 초행길이라도 실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찾아가는데 어렵지 않을꺼라 생각된다.

계산을 완료하고 입장~ 샤워를 마치고, 이제는 자연스럽게 냉장고에서 헛개수를 꺼내 마시면서..

여유롭게 담배타임을 즐기고 있다가, 스탭의 안내를 받아 올라간다.



▶▷ 마사지 : 은쌤 ◁◀

노크 소리와 함께 들어오는 은쌤.. 인기좀 있을법한, 사람 좋은 인상에 스탠다드한 체형이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상탈 후, 엎드려 누워서 자세를 잡고 마사지 스타트..

기본 마사지 압 중상 ~ 상.. 엄지, 악력, 팔꿈치, 다리, 밟기 등등 손발 모두 마사지 기구라고 보면 되겠다..

부드럽게 등 전체를 풀어주고, 어깨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마사지의 첫느낌.. 왔구나!!!

선생님 미리 감사드립니다..

은샘 : 응?? 왜요?? 나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마사지 하루, 이틀 받아보나요.. 선생님 손길 들어오는거 보면 바로 알죠 ^^

은쌤 : 이오빠 기분좋은 말 잘하네?? 뭐 먹고싶은거 있어??

아뇨!! 제가 오늘 땡잡았는데, 제가 사드려야죠!!

은쌤 : 호호~ 아직 시작도 안한거라니깐.. 오늘 각오해~ 오빠는 어디가 안좋아??

허리요.. ^^;;

은쌤 : 오케이~

그리고... 목, 어깨를 거쳐서 전체적으로 마사지 1라운드가 끝나고..

허리가 안좋으면 골반을 풀어줘야한다는것 익히 줏어들어서 알고있었는데..

역시나 스페셜리스트 답게, 좌우 골반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마사지를 받아오면서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발바닥과 발꿈치를 활용한, 골반과 허벅지 아래쪽 초강력 압박 마사지.. 이것은 가히 치료의 경지라는 생각마져 든다..

거기다 마사지에 대한 집중력이 1도 떨어지지않는 상태로, 주거니 받거니, 빵빵터지는 재밌는 대화..

전신 마사지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목.. 어깨.. 허리.. 부위별 집중 마사지  차별화 되있는 은쌤..

마무리 엎드린 상태로 꾹꾹, 다시 앞으로 누워서 다리 벌리고 꾹꾹 & 보들보들~

마사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특정 부위가 안좋아서 마사지 고민한다면 강추..

GOD 은쌤의 마사지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근무시간은 점심시간 전부터 저녁까지라고 하니 메모하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39 3
4199 날씨가 좀 풀리는가 싶더니 또 추워졌네요 ㅜㅜ McDonaldsCrew 2022.04.28 673 4
4198 날씨가 진짜 엘사도 싫어할 날씨네요 24시간 2022.09.06 2977 28
4197 날씨가 추워 온몸이 얼어붙는것같았는데 마사지로 다 풀고왔네… 사쿠란보 2023.08.02 1064 18
4196 날씨가 춥고 몸도 뻐근해서 마사지 받으러 달렸습니다 NU'EST_김종현 2022.05.09 1337 28
4195 날씨는 꾸리 속은 더부룩 뿌뀽뿌뀽뀨깡 2022.07.10 666 7
4194 날씨도 흐리고 몸도 삐걱될때는 역시 홍관리사님에게 힐링받는… 오라쁜 2022.03.09 2078 15
4193 날아갈듯 시원하네요 YaOng 2023.07.11 2011 19
4192 날이 많이 추워 방문하고왔습니다 2 라루띳 2023.07.21 3590 4
4191 날이 쌀쌀한날엔 마사지가 최고입니다^^ ccaatt 2021.09.29 2256 22
4190 날이 좋아서 날이너무좋아서 정제제 2023.02.15 2013 6
4189 날이 추울땐 팡팡스파 찜마사지가 최고죠 1 냠냠짭짭 2022.11.12 558 22
4188 날이 추워져방문했는데 정말 좋았네요 푸핡 2022.06.05 1887 17
4187 남다른 실력의 그녀 마음까지 이쁘다 ○◇○ 2022.02.15 588 7
4186 남자셋이서 마사지 받으러 간일 cookie12 2022.12.05 726 26
4185 낮져밤이 현정이 내겐 꿈처럼 다가왔지 2023.06.09 503 20
4184 내 몸도 마음도 채간 채쌤~ RagDoll 2022.04.21 2358 7
4183 내 몸에 행해지는 전문가의 솜씨에 감탄감탄 3 꼴보기싫어 2023.04.05 2669 30
4182 내 최애 역삼 텐스파 알려 줬더니 왜 이제 알려 줬냐고 혼… nininis 2022.11.08 2025 13
4181 내 최애를 드뎌 만났어요 엘라테라피-ㅊㅇ 3 Lean on me 2022.06.09 360 6
4180 내가 느낀 3박자 가성비가 너무 좋네 여름 아이 2021.12.27 2931 9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