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시간나서 쉬다가 자주 가던 텐스파 또 갔습니다 ㅎ
도착해서 샤워 간단히 하고
방에서 기다리니 세라복?같은 걸 입은 관리사 님이 들어오는데
상냥하게 인사도 해주고 마사지도 시원하게 해줍니다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도 나누면서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는데 마사지시간도 너무 좋았네요
마지막에 한번더 전체적으로 풀어주는 것도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뒤에 이어진 피부관리도 받고 나니까 얼굴에 광도 나는거 같고 좋네요 ㅎㅎ
텐스파 방문하면 전신케어가 다 되서 늘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