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역삼 텐스파에 다녀왔던 후기 한 번 남겨보겠습니다
예전에 단골로 다니던 가게가 없어져서 한 3개월 가량 여기 저기
기웃기웃 다녀봤는데 즐달경험은 있어도 딱 이거다 싶은 건 없어서
아직까지 단골까지는 아니고 그리고 지명도 만든 적이 없었습니다
우선 선생님께 1시간동안 저의 스트레스만빵받은 몸뚱아리를 맡겨봅니다
능숙한 손길과 시원한 압이 가해져 점점 풀리고 기분도 좋아지고
부드러움과 강한 압이 조화를 이루어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한 번 보시면 저처럼 므흣 그리고 흐뭇하게 즐달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