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가 길어질 것 같아 혼자 나와서
자연스레 발걸음이 업소로 향하게 되네요
오늘은 트윈스파라는 곳이었는데, 제가 자주 가던 텐스파였네요 ㅎㅎ
아늑한 배드에 엎드려 누워 마사지쌤한테
잠시 몸을 맡기고 있으면 10분도 안되서
몸이 노곤해지는게 이맛에 발걸음이 업소를 향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마사지쌤의 유쾌한 성격때문인지 마사지 내내 소소한 조크도 오고가고
목부터 시작해서 점점 내려갈때마다 곧 마사지가 끝나감이 느껴지니
이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지는 마사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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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좋고 실력있는 마사지사가 많은것 같아 자주 이용해야겠…
실수나 후회따윈 없는 마사지
재방문하는 이유는 뭐 말할 필요 없죠
토트넘팬) 손흥민같은 클래스를 가진 카라멜
뭉친몸이 한결 가벼워졌네요
스페셜 코스 이름값 하네 스페셜 하네요
실력도 센스도 만점 현쌤! 미스파에서 현쌤만나고 왔어용
정쌤 마사지로 회춘 가즈앙!
스킬 그리고 서비스까지도 최고만족! 첫 느낌에 심쿵!
스웨디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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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에 새로운 곳이 생겼기에 방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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