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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술한잔 걸치고 집에가는길 뭔가 아쉬워

친구와 둘이서 마사지받으러

트윈 스파에 전화걸고 방문했습니다

결제하고 들어오니 저녁시간대라그런지 손님이 많이있네요

여유롭게 샤워하고 나와 대기하니 그래도 금방금방 제차례가 되네요

제가 만난 관리사분은 설관리사라고 하네요

인상이 참좋았어요 유쾌하시고 장난도 잘치시고

제일 중요한 마사지를 너무 잘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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