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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회사 동기와 같이 술을 한잔 마셨습니다.

 

 

'금요일이니까~'라는 마법의 단어와 함께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냥 신나게 달리고 나니 온몸이

 

 

찌뿌둥하더라구요;;

 

 

그래! 오늘은 나에게 투자하자!라는 생각으로

 

 

압구정 다원으로 향했어요.

 

 

실장님께 예약전화 드리고 스파에서 몸 좀 담그고 

 

 

실장님께 전화드리니 금방 모셔주시더라구요

 

 

실장님 안내 받고 막사지실로 이동 후

 

 

전문 관리사 선생님의 손길에 조는 극락의 세계로

 

 

초대되어 천국여행을 떠났습니다.

 

 

마치 카르마를 쌓아 반열에 오른 것 마냥

 

 

온 몸과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끼네요

 

 

역시 마사지는 압구정 다원만한 곳이 없습니다,

 

 

어떤 방에서 어떤 선생님이 들어오셔도 

 

 

전혀 후회됨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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