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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알바가 없는 날, 지난번 땜빵을 한번 해줬던것을 잊고 있다가

땜빵을 매꿔준다하여 갑작스레 쉬게 됐어요 ...;;

친구들은 계절학기, 알바하고 있는 관계로 혼자 뒹굴뒹굴

아침부터 비가 내려 찌뿌둥한 몸을 어찌해야하나 하다가 마사지를 받자!! 결심을 하고 사이트

를 뒤져보았습니다 . 급한 마음에 여기저기 전화를 돌리지만 평일주간이

라 그런지 비가 오는날이라 그런지 출근이 늦다 하고 아직 예약

이안됀다는 곳들 뿐이라 지쳐가던 그때 !!! 역삼동 트윈스파에서 지금 진

행이 가능하다 하여 부랴부랴 세수만 하고 나왔습니다 .

도착하고 간단히 샤워를 하고 안내를 받아 올라가 잠시 대기하니

마사지사분이 들어오시고 시작되는 마사지, 솔직히 마사지 자체는 대충

하지 않을까 했던 의심이 싹 사라졌습니다. 더 필요한곳은 없으시냐 어디

불편하신곳은 없으시냐 마사지도 마사지 였지만 뭔가 대우받는다는 느낌

을 강하게 받을수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굉장히 시원했고 만족스러웠습

니다. 1시간이라 했던 마사지는 시간이 어찌가는지도 모를정도로 금방 흐

른 느낌이었습니다 .  다음주 또 오겠다 명함 받아왔습니다. 다음주 알바쉬는날이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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