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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가고 드디어 8월이 왔습니다만 더위는 갈 생각을 않네요 ㅠㅠ

 

 

어찌됬건 7월 한달간 고생한 저를 위해 압구정 다원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한달간 묶었던 피로를 풀고 와야지요 ㅎㅎ 

 

 

저녁먹으면서 예약전화드린 뒤 저녁 맛있게 먹고 압구정 다원으로 갔습니다

 

 

우선 다원스파 최고급 사우나에서 최고급 목욕을 좀 하고 전화드렸습니다

 

 

금방 모셔준다길래 얼마나 금방 모실거냐 싶었는 데 정말 바로 모시네요

 

 

그렇게 모심받고 마사지실로 들어와서 기다리니 금방 마사지선생님이 들어오셨어요

 

 

유니폼이 상당히 잘어울리시네요 ㅋㅋ

 

 

보통 건식마사지는 뭔가 살을 쥐어찢는 다던가 때릴민다는 듯한 느낌이 강해서 오일마사지를 선호하는 편인데

 

 

미리 아 다 이런 거 싫다!하니까 알아서 압조절을 아주 리드미컬하게 하셔서 시원시원하게 마사지 받았어요

 

 

다 풀리니까 개운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ㅎㅎ 역시 달의 첫과 마지막을 압구정 다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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