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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에 비가 자주 내리고 태풍철 되고 하니

온몸이 쑤신다 ... 어릴적 나름 비행이라면 비행이라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 사고가 몇번 나서 그런가 비만 오면

쑤신다 .. 그래서 쑤신걸 참고만있지 말고 마사지라도

받으러 가자 해서 사이트를 뒤져 "역삼 트윈안마" 에 전화를 하고

바로 택시 타고 이동. 도착해 간단히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뒤

안내를 받아 윗층 방으로 갔다. 잠시뒤 마사지사분이 들어왔고 마사지

시작. 그동안 받았던 곳들중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시원하니 좋았다.

 뭐랄까 그냥 형식적인 마사지가 아닌 즐거운 시간이었던거 같다.

 다음에 또 보고 싶어 언제 또 나오냐 하니 알바로 나오는거라

 나오는 날이 많지 않다고 일단 7일날은 오후에

출근할거라고 하여 또 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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