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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마사지를 받을때가 된거갔습니다

 


 

완소맛사지 마린에 연락했어요

 


 

지금 오면 대기 없다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냅따 꼬우~ 음... 냅따 왔는데 먼저 온 사람들이 있네요 ;;;;;

 


 

일단 키를 받아들고 일단 씻으러 들어갔지요 뜨끈한 물에 몸좀 지지고

 


 

오랜만에 사우나에 들어가 땀좀빼고 샤워를 마치고 몸좀 닦을라하는 차에

 


 

모시겠다고 하네요 하하 나이스 타이밍

 


 

방에올라가 어쩌구저쩌구 그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군요

 


 

누워있는데 똑!똑! 안녕하세요

 


 

관리사님이신가봐요 힘이좀있게 보이네요 덜덜

 


 

주관리사님이라네요 성격이 쏘쿠울~~ 여기저기 눌러주시는데

 


 

압이 장난이 아니라우~~ 아퍼요 했더만 뭉처그렇다고 좀 참으라고하시네요

 


 

아픔이 지나니 내몸은 오징어가 되고있더라고요 여기저기 축 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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