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때론 따뜻하게 스크럽 여자 세신사!

by 유미로나 posted Nov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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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동호회에서 축구 한사바리 뛰고 땀도 너무 흘리기도 했고

 

바로 여자친구 만나러 가야 하는데 집에 가서 씻고 가긴 좀 늦을것 같고

 

찜질방 가려다가 이곳이 떠올라서 갑작스럽게 방문 ㅎㅎ

 

예약하고 예약시간에 도착 그리고 계산하고 방에 들어가 옷을 벗고 

 

가운으로 갈아 입은 뒤 실장님 안내에 따라 

 

스크럽 받으러 가니 나나 관리사 기다리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라는 친절한 인사와 함께 시작된 스크럽 스크럽은 각질제거 라고 

 

생각 하면 될것 같고 좀 신선하기도 하고 여자 세신사라 조금 더 뭔가 멜랑꼴리 하죠 ㅎㅎ

 

가만히 누워 있으니 처음엔 시원한 물로 ~ 그 다음엔 따뜻한 물로~ 그리고

 

각질 제거~ 아 시원해 혼자 샤워 하다가 스크럽을 받으니 정말 너무 좋네요

 

이 맛에 스크럽을 받으러 오네요 중독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시원하게 각질 제거를 받고 힐링~

 

아 여자 세신사가 힐링 해주는것도 신기하고 특별해서 너무 좋은데

 

힐링까지 해주니 정말 특별한 스크럽이네요 ㅎㅎ

 

다음엔 스페셜로 해서 시간 길게 넉넉하게 여유 있게 받아야겠어요

 

스크럽 받으면서 여자친구한테 전화 오느라 정신줄 놓치는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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