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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막 병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예전에 동남아 휴가를 가서 한번 접해본 이후로 한국에와서도
종종 마사지를 찾아보고 주기적으로2~3주에 한번씩은
마사지 경험을 하는거같습니다

이제나이가 들다보니 마사지가 정말 주기적으로 받아주면
얼마나 좋은지 혈액순환을 시켜주므로써 몸에 변화가 그대로 느껴지고
치유되는게 마사지만한게 없다고 생각해요

태국 중국 스포츠 마사지는 다경험이 있지만
스웨디시 마사지라는건 이번이 처음 경험입니다

궁금하기도했고 고르고 골라 20~30 관리사들로 구성되있다는문구가끌려
회사 근처로 블랙라벨이란곳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려다가 그냥 반차내고 널널하게 받을려고
도착해서 올라가서 벨을 누르자 20대중반처럼 보이는
귀여운데 새끈하게 생긴 와꾸를 가진 아영샘이 반겨줍니다
슬림형이며 키는 162정도되어보였습니다

샤워후 마사지가 시작되었고 건식으로 진행좀 해주다가
따스한 오일을 촉촉 내려주면서 손움직임으로 펴발라주는데
점점 받을수록 근육의 통증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수있었습니다

골반밑으로 손이 쭉 들어오고 자극적으로 사타구니를 자극해주고
아슬아슬하게 움직일때마다 좋았고
밀착감이 이런거구나 므흣함이 이런거구나 느껴볼수있었네요

천장 바라보며 이어지는 손길 서해부까지 완벽하게 받고 나서
마무리 샤워하려는데 간단히 물샤워만해도 좋다고하여
그렇게했는데 아직까지도 제몸 상태가 촉촉하고 부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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