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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전날이라 오레와의 기모찌가 스고이데쓰네

 

 

어처피 내일이면 다시 채워질 잔고.... 맘 놓고 써볼 요량으로 이것 저것 찾아봤습니다

 

 

술을 먹자니 출근은 해야하고 맛있는 걸 먹자니 혼자 먹기는 외롭고

 

 

찾아보는 모든 것에 낙담하고 있을 때 압구정 다원스파가 하나의 빛 줄기가되어 나타났습니다

 

 

돈도 있고 시간도 24시니까 널널하고 혼자가는 데 부담도 없고 거리도 가깝고 딱 제 조건에 부합하네요

 

 

퇴근 전에 미리 예약을 해둡니다 퇴근 후 제가 좋아하는 순대국을 무려 특으로 시켜먹고

 

 

사이다로 개운하게 한뒤 다원스파를 도착해서 샤워하고 다시 연락을 드립니다

 

 

금방 모셔준다는 말 잘 안믿는 데 이번엔 정말 진짜 금방 모셔주시네요

 

 

빨리 마사지방으로 들어가 선생님을 기다리니 금방 들어오셨어요

 

 

그렇게 선생님께서 저의 온몸을 맡기고 천천히 부드럽게 하지만 강하게 저의 근육을 풀어주십니다

 

 

역시 돈은 잘써야되라는 생각이 딱 드네요 이런 데를 와야지 쓰잘데 없이 썻으면 후회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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